드라마 추노를 통해,
조선시대에 도망친 노비에 대해 추적하는 추노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조신시대에 병역복무중인 군인이 병영을 이탈하거나 또는 군대에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였을 때 이를 처리하는 지금의 헌병과 같은 기관과 병사들이 별도로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군인이 병영을 이탈하거나 또는 군대에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였을 때 지휘관이 직접 처벌하였으므로 지금의 군사경찰 같은 병과는 없었지만,
민간인을 상대로 하는 포졸은 포도청에 근무하는 포도 군사 이었으므로 오늘날의 경찰 업무를 수행했지만 신분은 군인이었으므로 오늘날의 군사경찰에 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