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아기 훈육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26개월(남아)과 42개월(여아) 아기를 키우고있어요~
점점 성장하면서 자기 주장이 생기고,
안되는부분에 대해 알려주려하고있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올바르게 훈육하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무조건 안돼 라고 하기 보단 아이들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인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훈육 방법에서, 안된다고 한 후에 부모님께서 그 일을 대체해주거나, 곧바로 야단치면서 아이들에게 훈육하는 경우가 있는데 옳지 못한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충분히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알려준 뒤에, 바로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번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만3세 이상이 되면서 부터 아이들은 자아가 성립이 되어 자기 주장이 완강하게 강해지기 시작 합니다.
그렇기에 이 시기 부터는 옳고.그름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훈육은 단호함과 일관성이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이러한 행동지도는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꾸준히 반복적으로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6개월과 42개월 아이라면 이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감정 표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훈육의 핵심은 즉각적이고 일관된 반응입니다. 잘못된 행동엔 짧고 단호하게 이유를 설명하고 대체 해동을 제시하세요. 감정은 공감하되 행동은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26개월과 42개월은 자율성과 자기주장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훈육은 감정 공감 후 규칙 제시가 핵심이며,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준 뒤 간단하고 일관된 말로 경계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즉각적인 꾸중보다 행동의 원인을 이해시키는 대화 중심 접근이 올바른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하는 아기의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설명할 때는 간단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일관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대응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는 충분히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기대를 갖고, 훈육보다는 교육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