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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2.26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나이
47
성별
여성
기저질환
비만

평소에 손발이 아주 차다고 사람들이

혈액순환 안된다고 하네요.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런건지 살이 쪄서

그런 건지 자주 쥐가 나서 뭐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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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 갑작스러운 혈압 변화로 인해서 *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혈압 * 당뇨병 * 흡연 * 비만 * 운동 부족 *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혈압 변화로 인해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이 근육으로 잘 공급되지 않아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혈압 변화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음주 * 과도한 카페인 섭취 * 갑작스러운 운동 * 스트레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 갑작스러운 운동 * 스트레스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합니다. * 혈압을 높이는 음식을 피합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핫팩을 사용합니다. * 쥐가 날 때는 쥐가 난 부위를 주물러서 풀어줍니다.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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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을 자는 때에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여서 잠에 깨게 되는 증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전형적인 증상으로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쥐가 나는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영향이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우선은 하지불안 증후군의 가능성과 관련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대부분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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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야간경련 하지정맥류

    일단 이정도가 빈도상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이니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혈관이 돌출되어 있지 않더라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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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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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며 자주 쥐가 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혈액순환이 안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 혈액순환 문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손발이 차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체중과 대사: 과체중이나 비만은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대사 문제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영양소 결핍: 특히 마그네슘, 칼륨, 칼슘 결핍은 근육 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레이노 증후군: 추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창백해지고 차가워지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 기타 건강 문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말초동맥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손발의 차가움과 쥐 나는 증상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내과나 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 영양소 수준 검사, 혈액순환 상태 평가 등을 포함한 추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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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야간하지경련의 경우 근육의 과도한 사용, 혈액순환 부전, 허리디스크 협착증,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및 찜질 등에도 호전이 없으시다면 가까운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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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손발이 차면 흔히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문화적인 요소가 있습니다만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질환의 수족냉증과는 구분이 필요합니다.

    원인이 여러가지 일 수 있으나 먼저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자기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족욕, 반신욕, 수면양발을 착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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