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복수를 장기전으로 하고싶은데 아이디어를 주실 수 있을까요?
남들이 보면 제가 남편과 시댁을 무릎 꿇린 위너 같지만 전 아직도 분통이 안 풀려서 속을 끓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성격이 직설적이고 단차원적이라 그 자리에서 화를 풀지 못하면 속병이 나서 남편을 달달 볶은 게 죄라면 죄일까요. 어이없게도 남편이 저보다 더 힘들다고 죽을 거 같다고 더이상 어떻게 해줘야 하냐고 당분간 시간을 갖자네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 남편을 끊어내지 못하지만 늙고 병 들었을 때 확 차버릴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부갈등 속에서 방관, 방치만 한 남편과 우리 부부 사이를 갈라놓고 아기를 빼앗아 가려는 시댁에게 장기적인 복수전을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저 앞에서 무릎 꿇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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