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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닉넴
아하닉넴23.03.30

낯선 사람만 보면 짖는건 그 종의 특성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전에 키우던 말티즈는 집에 손님이 오기만하면 쉬지 않고 짖어댔습니다. 그때는 말티즈들은 원래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요즘 개 훈련시키는 방송들 보면 단순히 그 개가 문제 인것 같기도 한데 종별로 그런 특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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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낯선 사람 낯선 환경 낯선 냄새 등 이런 것에 짖는 것이 본능이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도 집 지키는 용도로 사육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집집마다 초인종도 있고 그러니 이런 짖음에 대한 행동은 이제 크게 유용하지 않죠

    그래서 이런 짖는 것에 대한 것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마 이렇게 낯선 사람 보면 짖는 경우 그 강아지의 개성도 있지만, 훈련이 잘 되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종류 특징 이라기보다는 개체의 특징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겁이 많은 개체도 있고 담배 한 개체도 있는데 특별히 겁이 많은 교체 중에 한 두 마리가 낯선 사람에 대한 지점이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어떤 종류의 문제라기보다는 한 마리 한 마리 개체가 사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어릴 때 큰 사고 나 사건 때문에 사람에 대한 겁이 많은 개들은 끝까지 고칠 수가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낯선 사람을 보면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에 기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요.

    또한 한국인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아무말도 안하지만 서양사람들은 하이~하고 스몰토크를 원하기도 합니다.

    즉, 개별적인 영향, 그간 지내온 삶의 궤적에 따라 다르다는것입니다.

    강아지는 보호자를 비추는 강아지 모양의 거울이라 보통은 보호자의 양육태도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도 강합니다. 문화인거죠.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낯선사람을 보면 짖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로부터 강아지들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집을 지켰습니다.

    이러한 짖음을 줄여주려면,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교정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