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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도롱이24.02.17

김치는 나트륨이 많은 것 같은데, 많이 먹어도 되나요?

흔히 김치도 채소류처럼 건강한 식품으로 분류되고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김치도 아무래도 소금에 절였으니 나트륨이 많을 것 같거든요. 많이 먹어도 건강한지, 아니면 많이 먹는 건 주의가 필요한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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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김치를 절일때 소금을 많이 사용을 해서 하지만

    숙성이 되었을때는 나트룸 보다 다른 영양소들이 더 많이 들어 있기도 하고 나트륨 함량이 줄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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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건강한 발효 식품이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김치의 건강상 이점으로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 A, C, K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와 피부 건강을 개선시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적당량의 김치 섭취는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치의 나트륨 함량은 종류와 제조 방법에 따라 다르며, 보통 배추김치 100g 당 약 1000mg의 나트륨이 함유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로 권장합니다. 따라서 김치를 섭취할 때에는 과다 섭취를 피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 김치를 선택하며, 물에 담가 불린 후 섭취하여 나트륨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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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김치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나트륨 함량이 높아집니다. 너무 많은 김치 섭취는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어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량의 김치는 한국인 식습관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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