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가기전에 물마시고 화장실도 다 갔는데
자러들어가서 책읽고 뭐하고 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자려고하면 갑자기 목이 마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주고 다시 자러들어가면 또한 몇분뒤에 이번에는 쉬야가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 두세번은 왔다갔다해야 잠이드네요
버릇인것 같아 안해주려고 괜히 그랬다가 밤에 실수라도 하면 안되니 또 왔다갔다하는데
자기 싫어서 일종의 투정인것 같은데 이걸 계속 들어줘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잘못된 버릇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리에 눕기 전에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다녀오게 하는 등
모든 것을 한 후에 자리에 눕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올바른 수면습관이 형성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올바른 수면의 규칙 습관을 위해 저녁을 최대한 짜지 않게
해서 주시고 저녁이후로 물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하고
잠들기전에는 물을 마시지않도록 합니다
또한 화장실도 미리 다녀와서 자는 중에 깨서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도록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순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밥을 같은 시간에 먹고, 정리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합니다
목욕이 끝난 후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전에 되도록 수분섭취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대신에 그전에 잠들기 두세시간 전쯤에 수분섭취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투정이라기 보다는 모든 아이들이 겪는 과정입니다. 잠들기전에 다음 것들을 해주세요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3.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부모가 일일이 다 받아줘선 안 됩니다.특히 5~6세 아이들은 나름 논리적인 이유를 내세워 안 자려고 하는데, 이때 부모가 일일이 요구를 들어주면 자는 시간이 점점 더 늦어집니다. 그리고 장난감은 한 두 개를 제외하고는 가져오지 못하게 하고, 잠자는 곳과 노는 곳을 분명히 구분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아이는 자는 게 싫어서 일종의 투정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따뜻한 말로 자기 싫어서 그랬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싫어서 투정하는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쁘다고 보기 어려운 버릇이며 이러한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것입니다.
들어줘도 크게 나쁠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강압적으로 하다보면 저항감이 들수있기에
다정하게 수면을 취하도록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