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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숲제비246
현명한숲제비24622.11.12

아이가밥을잘집중해서안먹어요 ㅠ

25개월아이인데 잘 밥을먹지않는데 먹는시간마저 식탁에잘앉아서 먹지않고 돌아다니면서먹어요 먹이기는하는데 훈육을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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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직 밥 먹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밥을 먹을 때는 한 자리에 앉아서 차분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훈육은 아직 제대로 통하지 않을 나이이기에 아이에게 관련된 이야기책이나 아이 수준에 맞는 영상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올바른 식사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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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 시간을 정해주고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식사만할수 있게 해주고

    식사시간이 벗어마녀 식사를 치워주도록 해주며 시간내에 먹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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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하는 식품에 대하여 처음에 양을 적게 하여 맛을 경험하게 한 후 점차 양을 늘려보세요.

    또한 친구들과 식사하게 해보시고요, 조리법도 바꿔보세요.

    더불어 싫어하는 음식을 무조건 강요하지 마세요.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에게 설명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식사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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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기에 훈육자체는 무의미 합니다. 훈육은 보통 36개월 이후에 시도를 하고는 합니다.

    단호한 목소리와 표정으로로 하면 안됨을 이야기하시고 시선을 회피 하는 경우에도 아이의 눈을 보고 수차례 이야기 해주세요. 계속 이야기하면 행동교정이 어느정도는 이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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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식사에 집중을 하지 않고 돌아다닌다면

    이에 따른 벌로 놀이 등을 제한하시길 바랍니다.

    놀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아이에게 식사를 할 때에는

    식사에만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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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혼자서 먹게 하는 것 보다는 부모가 함께 자리에 앉아서 밥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줘야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먹게 되면 아이는 밥 먹으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놀이의 한 일부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단호하게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자리에 바르게 앉아서 먹고 있을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예쁘게 앉아서 먹고 있구나!

    돌아다니지 않고 먹고 있느니 이젠 형님이 다 됐구나! 등 아이의 지금 한 행동이 아주 바람직 하다 라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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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을 집중해서 먹지 않는다면

    그것에 휘둘리며 따라다니면서

    먹이려고 하지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며

    극단적으로는 밥을 치워버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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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돌아다닌다고 한다면

    티비나 핸드폰을 보여주지 마시고

    장난감등도 다 치우고 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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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치료약은 ‘공복감’입니다. 활동하는 아이가 배가 고파지면 먹을 것을 찾게 마련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가 공복감을 느끼는데 필요한 시간을 부모가 참지 못하고 억지로 식사를 하게 하거나 간식을 내어준다면, 밥과 더욱 멀어지는 계기를 제공할 뿐입니다. 또한 식사 시간을 필요 이상으로 길게 가져가는 것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식사시간은 30분 이내로 줄이고 잘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도록 해야 하며, 미디어나 책, 장난감 등을 식사시간에 이용하는 것은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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