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추우면 우리 몸이 자동으로 피부 근육을 긴장시켜서 털을 세우는데요.
이럴 경우 털 사이 공간이 많아져 체온을 잘 보호하게 됩니다.
무서울 때도 닭살이 돋는데요 이 때는 뇌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되서 모공을 막아 피부가 오돌토돌 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생쥐287입니다.
추울 때 누워있던 털이 똑바로 서면 털과 털 사이를 통과하는 공기가 많아져 체온을 덜 뺏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