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신라 왕들의 성을 보면 박씨, 석씨, 김씨로 이우러져 있습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는 하나의 가문이 쭉 국가를 통치하였는데 신라시대도 그랬던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신라의 초기에는 박석김 세 성씨가 왕의 자리를 돌아기면서 했습니다.
초기에는 왕권이라는 것이 그리 강하지도 않았던 부족연맹체였기도 했구요.
내물왕이후로 왕권 강화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김씨 세습이 시작됐습니다.
안녕하세요. onigiree입니다.
신라 시대에는 왕실 내에서 왕위를 놓고 강력한 성씨 간의 경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성씨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왕위의 계승이 절대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왕실 내에 다양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