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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2.14

물이 얼음이되면 부피가 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식적으로 액체 상태에서 고체상태로 변화시 부피가 감소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음은 오히려부피가 증가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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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액체에서 고체로 변할때 부피가 작아지나 물분자는 얼음이 될때 수소결합을 하게 되는데 이 입체구조로 바뀌면서 물분자간의 거리가 더 멀어진 상태로 안정화 되는 물의 특이한 특징 때문에 부피가 커지게 되고 밀도는 작아지게 됩니다. 얼음이 물 위에 뜨는것은 밀도가 낮아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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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이 되는 물분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피가 증가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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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다른 분자들은 고체가 되면 배열이 일정해져 부피가 더 줄어듭니다.

    하지만 물만은 예외로 고체가 되며 육각구조를 형성하게 되는데,

    그 구조를 형성하며 분자사이의 거리가 오히려 멀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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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물 분자간의 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물은 특이하게 액체상태의 분자거리가 고체상태보다 가깝습니다. 따라서 얼음이되면 부피가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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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가 되면 분자끼리 약간의 사이가 벌려지고, 약간 불규칙적으로 된답니다. 그런데 물은 액체상태, 즉 분자끼리 약간 벌려진 상태 입니다. 하지만 그 때 고체가 되면 분자는 다시 제자리로 가려고 하지않고 별려진 상태에서 붙게 됩니다. 즉 원래 물질은 액체에서 고체가 될때 질서있게 빽빽하게 분자들이 형성되어 돌아오는데요. 물은 여기서 고체가 될때 분자들 사이가 사이가 벌어진 상태에서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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