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뉴스에 나오는 주부폐암과 학교급식실근무자폐암발생 원인이 같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69
기저질환
잔기침
복용중인 약
혈압약.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보이는 작은 먼지보다 더 작은것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미세먼지라고 하던데 그것은 사람이 호흡하여 폐로들어가면 혈관으로 들어가 피와 함께 온몸을 돌다가 각종 병을일으킨다고 특히 폐암! 이라고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세먼지는 정확히 어느정도 악영향을 주는지 알기는 어렵지만, 만성적인 노출이 폐암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것보다 더 잘 증명된 부분은 조리시에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폐에 많은 악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피를 돌다가(?) 문제일으킨다기보다는 호흡으로 인해 폐에 직접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습니다.
비슷하지만, 조리할때 나오는 유해물질이 미세먼지보다 더 나쁘다고 예상되네요
뉴스에 나오는 주부 폐암과 학교 급식실 근무자의 폐암 발생 원인이 완전히 같지는 않을 수 있지만, 두 경우 모두 환경적 요인과 직업적 노출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부 폐암의 경우, 주로 요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기름 증기, 실내 공기 오염, 가정 내 사용되는 화학 제품 등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주방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