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주식시장도 액면가 라는게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주식은 자본금을 액면가
100~5000원 까지
를 가지고 나누어서 주식수를 산정하는데요.
외국도 이런 액면가가 있나요? 못본가 같아서요...
이러한 액면가는 무엇때문에 필요한가요? 주식수를 산정하기위해서???
기업공개인 ipo시에는 자본금만 가지고 그 기업의 주식수를 가져가진않고 추가물량도 발행하는고 같은데요
그렇다면 자본금도 없는데 추가로물량을 늘리는게 맞는지의심되고요.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액면가라는 제도가 없고
대표적으로 미국 또한 없으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할 때는 액면가(par value)가 당연히 있으며 액면가 이상 프리미엄을 받고 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계적으로 간단히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령, 회사가 액면가 100의 주식을 시장에 150을 받고 발행했다면 아래와 같이 대차대조표에 회계처리를 하게 됩니다.
현금) 150 자본) 보통주 자본금 100, 자본잉여금 50
여기서 보통주 자본금은 Common Stock Paid-in Capital이라고 하고 자본잉여금은 Addtional Paid-in Capital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주식에 액면가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액면가는 주식의 최소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며, 이를 기준으로 주식의 수량을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가 1,000원인 경우, 1주당 1,000원의 가치를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외국에서도 액면가가 존재하지만, 몇몇 국가는 액면가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식의 가치가 발행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액면가는 기업이 자본금을 산정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본금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 중 자기자본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를 기준으로 주식의 액면가와 수량을 결정합니다. 액면가는 또한 주식의 거래 가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PO 과정에서 기업은 추가 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금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때 발행되는 주식의 가격은 시장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추가 주식 발행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거나 기존 주주가 주식을 매각할 때 발생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거나 주주 구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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