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 속이 부대낀다면, 해장보다는 위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공복 상태를 유지하여 위가 쉬고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해장 으식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하거나 위 점막을 더 손상시킬 수 있어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속이 편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 미음, 죽과 같이 소화하기 쉽고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료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학적으로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