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울고 떼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옛날에 여자 조카한테 나한테 놀고 싶어서 놀아 줬다. 좋아하는 걸 맞춰 주고 놀아 줬다. 친척들은 내가 아이들을 잘 논다고 칭찬했다. 물론 엄마는 그 말 듣고 기뻐졌다. 솔직히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친척 언니들은 나와 동갑내기 친척들도 다 놀랐다. 내가 아이들하고 잘 논다고 말이다. 내가 어떤 비결를 알려 준다고 말했더니 당연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맞춰야 맞춰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게 정답일까』 나는 옛날에 『아하』 에서 육아 전문가들한테 상담을 했었다. " 좋은 부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로 맞춰 주고 세월이 지나면 자식들한테 곤란하지 않게 요양원에 가는 걸 말하는 부모라고 말했다" 근데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맞춰 주는 건 좋은 부모가 아니라고 그랬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본인들이 어떤 해결하는 거 배워야지 알아야 된다고 그랬었다(솔직히 나는 이렇게 말하는 전문가들이 무지 싫어했었다) 왜냐하면 자녀가 고르는 배우자가 마음에 안 들고 구박하고 괴롭히면 가까이 있기 싫어하고 증오가 생길 것 같았다. 가족 때문에 배우자하고 싸울까 봐 자식들한테 양보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자녀한테 짐이 되지 않도록 우리가 스스로 강하게 헤쳐 나갈 때까지 말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전문가들의 마음은 이해된다. 아이들이 어떤 곳에서 강하게 헤쳐나가도록 스스로 해결하도록 잘 책임지도록 강하게 자란다는 그 마음으로 말이다. 나는 정확히 궁금하다. 내가 경험했던 것처럼 아이들이 울고 떼쓰고 화가 나면 좋아하는 거로 맞추는게 정답일까? (아직도 머리가 생각하면 전문가들이 너무 밉다)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가 너무 아이들에게만 맞춰주기만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이 처한 일에 대해서 맞닥뜨려서 해결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잘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헤쳐 나가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서서 도와주고 싶고 해결해주고 싶더라도 참으시고 뒤에서 조력자의 역할에 충실이 임해주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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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울고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를 무조건 훈육을 하기 전에 아이가 왜 울고 떼를 부리는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기분을 케치하여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유아에 나이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아직 언어로 표현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은 불편한 사항을 울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불편하거나 이유없이 울경우에 떼를쓴다고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아이를 관찰한후 불편한 사항을 손을 이용하여 표현할수 있도록 차분하게 이야기해주며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언어로 표현할수 있는 나이엔 차분하게 유아에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차분하게 말로표현할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셔야됩니다. 이유없이 짜증과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시며 기다려주시는것 또한 어른에 행동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야기할때는 눈 높이를 맞주어 이야기하는 방법도 아이에 이야기늘 귀기울이며 듣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에 하나이기에 이해심있고 진짜 어른에 모습을 보여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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