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때리는 행동은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는 것을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생후 18~30개월 두 돌 무렵에 '제 1의 반항기'라고 할 정도로 떼를 쓰면서 분노와 발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아이는 자신의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해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자기 머리를 주먹으로 두드리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 멈춰! 다른 사람을 때리는 행동을 할 때 바로 중지하도록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아이의 의도를 파악합니다. '누군가를 때리는 건 안돼!' '이럴 땐 같이 놀자'라고 말하는거야
일관성 있게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