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국을 끓일 때 거품은 꼭 걷어내야 하나요?

육개장이나 갈비탕 등 여러 고깃국을 끓이는 레시피를 보면 위에 떠오르는 거품을 걷으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품은 꼭 걷어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찮으시면 안 걷어내도 됩니다.

    그런데 잡내가 나거나 텁텁한 것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거품의 정체는 고기에 섞인 불순물이나 덜빠진 핏물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몸이 귀찮은 만큼 더 깔끔한 국물을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꼭 걷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거품은 물과 함께 내용물을 넣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녹지 않은 유기물질이 응고돼 떠오르는 현상입니다. 고기국에는 고기의 핏물이 응고되거나 고기 부스러기가 엉킨 부유물이, 생선찌개에는 생선 내장이나 껍질에 묻은 핏물 또는 생선의 단백질 성분이 응고돼 거품으로 떠오릅니다. 물론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거품을 걷어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꼭 걷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 고기에 잡내를 없에고 깔끔한 맛을 내기위해서 고깃국에 떠있는 거품을 제거하는거에요. 일반적으로 핏물에서 나오는거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상 제거해주는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