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은 기간동안 어케 버텨야할까요?ㅜ

현재 중학교 3학년인데요..

반 애들이 저랑 제 친구 한명 빼고 다 같이 잘 노는 거 같아 소외감도 들고, 고민이에요ㅜ 저만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

이번 반배정도 망했어요 5학년 때 저를 괴롭힌 애랑 같은 반이 되었구요 그 애는 지금 학교에서 잘 나가는 애랑 사귀고 있고, 반에서도 중심 쪽에 있는 거 같아요 저를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다가가기도 어렵구요 다가가고 싶지도 않아요

저는 두명에서 다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친구는 그 쪽에 끼고싶어하는 것 같고.. 이러다 혼자 다니게 될까봐 두려워요ㅠ

진짜 자퇴하고 싶어요.. 3학년은 시험을 3번만 쳐서 시험이 다 끝나면 행사도 많을텐데 어케 해야할지ㅠㅠ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친구 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고 외롭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안타까워요. 우선, 지금 느끼는 소외감과 불안이 정말 크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조금씩 스스로를 지켜내고 나아갈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볼게요.

    1. 나 자신을 우선 사랑하고 지켜주세요 
       친구가 몇 명인가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해요. 혼자가 되는 게 두렵더라도 나만의 안전지대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질 수 있어요.

    2. 친구와 솔직하게 대화해 보세요 
       님의 친구가 그 모임에 끼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면, 님도 님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보는 게 좋아요. '나는 이 상황이 조금 힘들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둘 다 편할지 같이 생각해봤으면 해'라고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이가 되면 좋겠죠.

    3. 괴롭히던 친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그 친구와 친해지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무리해서 다가가면 상처만 더 커질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거리를 둬야 해요. 대신 자신의 마음이 불편할 땐 선생님이나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4. 학교 생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시험이 끝나면 행사가 많다 하셨는데, 취미 활동이나 특별 활동에서 관심 있는 걸 찾아 활동하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마음도 조금 편해질 수 있어요.

    5. 힘들 때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자퇴라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들다면,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아요. 가족, 선생님, 상담사, 혹은 믿을 수 있는 어른과 편안하게 이야기하세요. 어려운 마음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지금의 어려움도 지나갈 거라는 걸 기억해요.  마음을 부드럽게, 천천히 님의 걸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 보세요.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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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버티기 너무 힘들면 솔직하게 부모님께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요새는 학교를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홈스쿨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님도 부모님에게 홈스쿨을 해보고 싶다고 한번 애기해보세요

  • 공부를 더 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학교는 친구와 공부가 다입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를 애써 잡으려다 역효과만 낳을 수 있으니, 쉬는 시간에도 되도록이면 화장실만 다녀오고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수업 시간에도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노트 필기도 최선을 다하여, 노트도 빌려주는 친구가 되세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공부만 잘 해도 잘 풀리는 학교 생활입니다^^

  • 앞으로 학교생활 많이 남았고 중학교 학교생활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영향이 가진않아요 올해 억지로 무리에 낀다기보단 멘탈지키며 오히려 공부를 해보세요 그게 미래에 더 도움이됩니다 의외로 1년 금방지나가요

  • 다른분도 말씀 하셨지만.

    진짜 이럴때일수록 공부에 매진하세요

    진심입니다.

    공부를 잘하면 선생님도 아이들도 내편이 됩니다

    특별히 못되거나 이상한 성격아니고서는

    시험에 수행평가에 집중하세요

    진짜 믿고 해보세요

    수업과 학업에 매달려서 상위권이 되면, 함부로 할 애들도 없어져요

    애들도 노는애보단 공부잘하는 애랑 친해지고 싶어해요

  • 그렇게 힘들면 선생님과부모님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힘들걸 혼자 해결할려고 해결할수도없을건데 도움으로받아서 해결해보세요

  • 반 친구들끼리 다 친하면 끼기도 어렵고 소외감도 많이 들죠ㅜㅜ 게다가 작성자님을 괴롭혔던 애가 현재 반에서 중심에 있다면 더욱 힘드실 수 있어요. 

    우선 작성자님께서 현재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에게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는 정말 잘 맞는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충분하니까요. 현재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더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 다른 친구와도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아이돌, 연예인, 관심사가 통한다면 친해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스몰토크를 시도해 보세요. 

    혹시라도 반에서 혼자 지내게 된다면 기죽으실 필요 없어요. 잘 안 맞고 불편한 친구와 억지로 지내 봤자 1년밖에 못 갈 관계일 거예요. 그럴 바엔 차라리 남들 놀 시간에 공부나 원하는 진로 쪽을 개발해 보는 게 어떨까요? 혹시 남의 시선이 걱정되는 거라면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혼자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봐요!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느라 다른 애들과 일부로 안 논다고 생각하니까요.

  • 인간관계에 집착 안 해도 됩니다. 고작 친구관계때문애 자퇴하고싶다는 생각은 나중에 어른이 돼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닐 거에요. 아직 중학생이고 중학생때의 친구관계 오래 못 갑니다.

  • 반배정이 친한친구랑 안돼서 걱정했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하지만 지금은 학기초고 친구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잖아요...옆에 그리고 앞뒤로 있는 친구들께 먼져 손을 내밀어 보세요~ 다가가는게 어렵겠지만 용기내서 해보세요. 제일 쉬운방법이 먹을거주면서 말을 거는거예요~ 그리고 괴롭혔던 친구가 다시 괴롭히지 않는다면 다행인데 또 괴롭힌다면 그땐 가만있지말고 무조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말해야되요~

  • 아 ...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학교생활이 내삶의 90인데 (현재는)

    갈때마다 매순간 숨쉬기조차 힘들고

    식은땀 나고 ㅠㅠ

    거의 공황까지도 갈수있는 상황이라 생각해요

    이건 당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위기감 ㅠㅠ

    근데 이건 진짜 정답이 없고 내 에너지가 바뀌지 않는한

    판을 뒤집기는 힘들어요

    고로 , 현재 판을 떠나거나 전학 :) 자연스레 졸업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세요

    환경 :) 버젼이 바뀌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본인의 부족함이 전~~~혀 아닙니다 !! 👊🏽✨

  • 사회성 없는 사람이 자퇴 하고 홈스쿨하면 잘할까오? 다른데로 가도 친구 못 사귀는게 아닐까나 왜 괴롭힌 당하고 좋아하지 않나요 솔직히 자퇴가 맞는데 힘들면

    부모님들이 안좋아해요

  • 대인관계의 어려움은 격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저 또한 낯가림이 심해서 먼저 다가가지 못 하는데제 친구가 먼저 주변인들과 친해지면서 저를 소개시켜주면서 저도 두루두루 친해졌습니다.친구분이 다른 친구를 사귄다면 같이 어울려보세요 그럼 주변에 친구들이 늘어날겁니다.

  • 그맘때는 원래 친구관계가 세상 전부인것처럼 느껴지니 참 힘들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조급해할필요 없어요 그 괴롭히던 애 눈치 볼것도 없고 그냥 옆에있는 친구랑 더 재미나게 지내는데 집중해봐요 자퇴생각까지 하는건 너무 아까운일이고 어차피 시간은 가게되어있으니 본인 할일하면서 묵묵히 버티다보면 졸업도 금방 다가올겁니다 힘내서 학교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