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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듀공281
빼어난듀공28122.10.09

아들과딸이 싸울때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자?

초등학생 남녀 둘은둔 아빠입니다 둘이싸우는빈도가점점느는데 아들이 2살많습니다 싸우는 쟁점도 서로의 입장차이가있는데 현명한대처방법이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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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창 커가는 아이들이라 남매지간에 싸우는 일은 어느 가정이나 있는 일이지만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불편하기만 할 따름이고 각자의 입장차이가 있으니 한쪽 편을 들기도 난감한 상황이어서 이래저래 힘드실겁니다 이럴때는 일을 크게 확대 시키지 마시고 현재의 상황만 풀어 나가시고 자녀의 내면에 깔린 욕구를 찾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자녀 각자의 억울한 마음만 읽어주고 서로에게 함부로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사과하도록 중재 해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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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시기의 아이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특별한 계기없이 싸우고 별로 친하지 않은 상태로 지냅니다. 자녀분이 초등학생 시기이면 말로 하는것도 아마 통하지 않을꺼에요.. 일단은 지켜봐 주시고 스스로들 해결하도록 지지해주세요. 서열 관계 등이 정해지면 남매 사이가 금새 좋아 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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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싸우면 한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면 어느 한 명은 분명히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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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 싸우면서 클수있습니다

    문제해결중심보다 이야기를들어주고 감정을공감해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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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다투는 모습을 보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이들이 다툴 때에는 일단 둘 다 격리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둘이 다툴 때 같이 이야기를 하면 둘 중 한사람은 억울할 일을 겪게 됩니다.

    둘이 다투는 상황이라면 한 명씩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주셔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이때에는 2살 많은 아들 먼저 데리고 들어가서 얘기 하셔야 합니다. (서열관계중요)

    아들 먼저 이야기를 다 하신 후에는 딸을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가셔서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아이들의 감정도 조절이 되어 대화가 좀 더 수월하게 나눠질 수 있습니다.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실 때 자신이 먼저 잘못했다고 느끼는 일,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했을 때 기분은 어땠을 것 같은지 공감해주시고 충분히 대화를 해주시며

    아빠의 생각도 전달해주세요 이러한 대화속에서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가며 풀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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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방의 편만 들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만약 누군가의 잘못이 명확하더라도 한쪽 편만 들지 마시고

    양쪽의 입장을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훈육 시에는 서로 분리된 상태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서로 꼭 화해의 말을 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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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들이 싸울 때 아이들 모두를 바닥에 앉혀놓고

    서로 대화를 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 서로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앙금을 풀고 해야만이 아이들이 추후에 다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 아이의 편을 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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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든 형제든 싸우고 난 후 훈육이 중요합니다.

    한쪽 편만 들거나 너무 크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주눅이 들거나 훈육한 부모를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각자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서로의 입장을 말해주되 이해하라고 강요는 하지 마시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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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쟁점이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면 우선 서로 이야기를 각자 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수용할수있는것 안되는것을 구분하여

    서로간의 규칙을 정해주고 싫은부분은 서로피하면서 이러한 점에 대해서 지켜주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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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항상 누가 잘못하는 상황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의 말을 전부 들어보고

    그에 맞는 결정을 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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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누구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말을 다 들어보시고

    원인을 제공한 아이를 더 엄하게 혼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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