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sus316L 프레임에 SS275 스틸계열 용접 시 발생 문제점은?
스텐 sus316L 프레임에 임시로 SS275 스틸계열을 보강바 형태로 용접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종금속으로 부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금속의 용접 후 표면처리를 가넷 블라스트 (비철)을 계획하고 있으며, 혹시 임시로 (한달~2달정도) 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할 문제가 있을까요?
임시 보강바라 SUS 재질로 적용했을 때 단가가 너무 높아져서 스틸을 사용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텐 SUS316L 프레임에
임시로 SS275 스틸 보강바를
용접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US316L과 SS275는 서로 다른 금속이기 때문에
전기화학적 부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분이 있는 환경에서는 더욱 심각한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금속의 열팽창 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용접 후
잔류 응력이 발생하여 용접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용접부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S275는 SUS316L보다 강도가 낮기 때문에
임시 보강바로 사용할 경우 전체 구조의
강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용접 후 표면처리를 위해 가넷 블라스트를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임시 보강바를 SUS 재질로 사용하는 경우
SUS 재질은 SS275보다 부식성이 낮고 강도가
높기 때문에 부식과 강도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SUS 재질은 SS275보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임시 보강바를 SUS316L 프레임에 용접하는
경우 부식 용접 불량 강도 감소 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US 재질 보강바 사용하면 부식과
강도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비용이 증가합니다.
도장 또는 코팅을 사용하여 부식을 방지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부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적절한 용접 방법 사용하여 용접 불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하여야 하며 부식 및 용접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문제 발생 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SUS316L과 SS275의 용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접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식 환경에 따라 적절한 도장 또는
코팅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