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세집에 살고 있는데 작년에 화장실 누수때문에 집주인한테 알려줬는데 알았다고만 하고 수리해주지는 않았어요 .
이기간에 화장실 누수로 인해 바닥마루가 파손되기 시작했어요.
올해 계약만기인데 개인적 사정도 있고 이사하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화장실 누수랑 마루만 수리해주면 재계약 해준다고 햇는데 집주인도 구두로 약속 햇어요 .(계약서에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화장실 누수는 빠르게 수리 해줫는데 마루는 계속 해준다고 하지만 지금 3개월째 안 해주고 있어요 .
(화장실문쪽 마루는 화장실공사하는 사람이 뜯어놔서 시맨트 노출되는 상태입니다.)
통화하면 매일 한결같이 이번주에 꼭 신경써주겠다고만 하고 아무도 해주지는 않아요.
지금 전화도 잘 안 받고 문자도 확인 해주지 않는데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법적 조치를 하게되면 저한테 타격줄만한 일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