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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원앙248
기발한원앙24823.09.24

왜 여자들은 남자 군대가 별거 아닌것 처럼 생각할까?

솔직히 남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군대 가면 정말 괴롭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다 못하고 국방의 의무라는 굴레속에서 단체 생활을 하게 되는데 다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청춘을 희생하는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자직원들 하고 이야기 하다 보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데 이게 왜 당연한 걸까 하며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런 여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남자들의 군대가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게 할까 고민하기도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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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남자가 군대가는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족이나 연인이 군대가면 그런 생각 못하죠.

    다만 남자들 군대 가는게 국방의 의무기에, 힘들지만 당연히 남자라면 가야하는거처럼 느끼는 분들은 있는거 같아요.

    결혼하고 여자가 출산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듯이요.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여자입장에서는 출산하는걸 말하겠죠

    질문자님음 고마움을 느낀다고하지만 못느끼는 사람도 많겠죠

    당염하단듯이...그런사람들을 굳이 이해시킬필요있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6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공감이란 실제로 경험을 해 봤을때 체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여성분들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끈한고릴라122입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현상을 받으들이시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남자분들 아기 낳아보셨나요?

    여러분들 어머니 몸에서 태어날때 그분의 고통 아시나요?

    10개월동안 태안의 엄중함과 태어날때의 진통

    남자들은 모르잖아요

    알필요도 없다고 표현할수도 있으실테고ㆍ

    똑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라면 군대가는게 당연한것이고 그 고된 군생활 이겨내야 비로소 훌륭한 한 남자로 거듭나는 과정인데 그걸 대단한 일을 해낸것 처럼 알아주길 바라는게 다른거예요

    여자들 아이 낳았다고 남들 않하는 대단한것 했다고 술자석에서 얘기 않하잖아요

    남자들은 셋만 모이면 술자석에서 아주 대단한 군대얘기 하거든요

    여자들은 그고통 감내하고 아무일 없었듯이 일상 생활합니다

    군대갔다와서 새로운 시선과 또다른 세상을 앎으로 훌륭한 사회생활 해내시는것이고

    아이를 낳았음으로 그녀는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고 살아갈거예요

    여자가 아이를 잉태하고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그 힘겨움 남자가 모르듯이 여자 또한 남자들의 그 힘겹고 고통스런 군생활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관심 없읍니다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가시는게 속편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경험하지 않은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느끼는 것 아닐까요

    남자들이 집안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듯이..

    이 부분은 감사라는 의미 보다는 서로 존중을 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땅돼지35입니다.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임의적인 판단이 겹쳐져있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월경을 하지않기 때문에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겠어?`라고 생각하듯이 여자들도 군생활을 겪어보지 못해서 '군생활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생각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여자도 군대를 가보면 느끼는게 있을 겁니다. 실제로 체험하지 못하면 그렇게 비하게 되지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일단 사람은 자기 일이 아니면 그렇게 크게 호응하지 않고 관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요~!!!

    한창일 때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 가는 것은 저는 공감을 하는 바 입니다.

    왜냐면 저도 군대를 갔다가 왔으니깐요~~

    허나 여자들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안가고, 갔다 오지도 않았을니까 말이죠~!!

    허나 아들이 있는, 군대를 보내야 하는 어머니들은 알겁니다. 군대가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어떻게 한다고 고마움을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껴 봐야할 거 같네요~!!

    가족이 가던, 자식이 가던,

    시간이 해결책인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해보지 않은것은 어려움을 느끼기 힘듭니다.

    남자는 여자들 애기 낳고 키우고 하는것을 쉽게 생각하고

    여자는 남자들 군대가는거 쉽게 생각하고

    입장 바꿔 놓고 보면 같은 입장입니다.

    무엇때문에 그걸 가지고 고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작성자님은 어머니가 베고 낳고 한것에 대한 고통을 느끼나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어차피 군대가는것도 아니고 자기일도 아니니까 관심도없고 별거아니라고생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