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엄지발톱이 살을파고드는데 수술해야하나요?

Question

나이

59

성별

남성

기저질환

엄지발톱

아내가 엄지발톱이 부딪쳐서 빠졌는데. 다시자라나는것이 살을 파고들어서 병원가지않고 집에서 잘라내는데 상처나고 피가나고 부어서 걸음을 제대로 못걷고 있는데 어떻게해야합니까? 병원내원해서 수술해야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진료를 보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필요해 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아내분의 내성발톱으로 인해 불편감이 크실것 같습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링치료 등의 보존적치료에서 수술적 제거까지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 또는 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상태파악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나 정형외과 아무곳이나 가셔도 되며 내성발톱 수술이 가능한지 전화로 확인 후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걷기가 어려울 정도라면 수술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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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5

내성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반복적으로 발톱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면 발가락 농양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발 전체로 감염이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발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슬리파를 착용하여 통풍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소독을 유지하시기를 바라며 필요한 경우, 웃자라는 발톱을 다시 제거 후에

다시 자라도록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내성발톱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과를 방문하여 발톱이 자라는 방향을 조절하거나 발톱을 뽑아내는 등의 처치를 시도하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발톱이 외상 이후에 파고 들면서 자라나나 봅니다. 당장은 너무 짧게 깎을 수록 더 파고듭니다. 직접 진찰을 해보지 않아 제한된 답변이기는 하나 일단 근처 피부과나 정형외과에 가셔서 파고든 발톱은 잘라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