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본능적으로 그리고 태생적으로 폐쇄된 공간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놀래켜서 도망갈 때에 폐쇄된 공간에 있고 통과된 공간이 있었는데 많은 고양이들이 통과된 공간으로 도망간 것이 아니라 폐쇄된 공간으로 도망가서 숨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들은 박스에 폐쇄된 공간을 즐기고 누리는 그런 본능적인 행동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고 본능적으로 즐기는 것이라고 봐야 됩니다
고양이 탈출구가 있는 공간보다는 차라리 폐쇄된 곳으로 도망가는 고양이가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고양이가 넓고 편안한 곳을 좋아할 것 같아도 조그만 박스에 갇혀서 있는 것이 더 평안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태생이 그렇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박스 같은 작은 공간을 많이 좋아하고 그렇게 놀이도 함께 하고 놀기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누워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