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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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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진단시 당화혈색소가 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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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편이 수시로 라면, 빵 떡 등 탄수화물 섭취를 합니다.

1년 전 공복혈당수치가 79였습니다.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이 현상이 당뇨로 인한 저혈당증상인지

저혈당증상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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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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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진단검사

    (1) 공복상태 혈당 검사 (fasting glucose)
    (2) 75g 경구 당부하 검사

    두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 진단후 관리가 잘되는지 보는 수치입니다.

    당뇨아니실 확률이 높겟네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공복혈당수치가 79였다면 정상입니다. 해당 부분은 저혈당은 아닙니다.

    또한 당뇨로 저혈당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혈당수치를 측정하는겁니다. 보통 공복 혈당이라고 표현하며 126g/dL 을 넘어가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 검사라고 해서 식사와 상관없이 혈당을 측정해서 200g/dL 을 넘어가면 당뇨를 의심해서 공복 혈당을 측정하게 됩니다.

    단순 혈당이 식사 상태에 따라서 금방 변하는 검사임을 고려했을 때 당화혈색소는 지난 몇달간 혈당이 어떻게 유지됐는지를 알려주는 검사로 6.5g/dL 를 넘는다면 그동안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저혈당이 있다면 심한 배고픔과 함께 어지러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발생하셨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이 있는데 8시간 이상의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2시간 이후 식후 혈당, 당부하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평상시 혈당 등을 모두 고려하여 진단과 치료에 활용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당뇨는 공복 시 혈당이 126 이상일 때 진단할 수 있으며 이때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일 경우 확실합니다. 남편분이 라면, 빵, 떡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요?

    당뇨는 물론, 다음, 다뇨, 다식이 주 증상이며 음식을 먹는 데도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배가 고프고 어지러워서 드시는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고기 보다 그런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며 문제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 당뇨를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당뇨병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경구포도당 섭취후 2시간째 혈당, 당화혈색소, 임상증상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병원에서 가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당뇨의 진단기준은 당화혈색소 외에도 공복혈당, 식수 2시간 혈당, 무작위 혈당 등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공복혈당수치가 79면 저혈당도 아니고 고혈당도 아닌 정상범위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를 보면 혈액내 혈색소가 높은혈당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로 인한 저혈당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중 혈당검사를 여러번 시행하거나 당화혈색소 검사등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도 당뇨의 진단기준에 속해있습니다.

    남편분의 식습관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공복혈당수치가 낮다고해서 저혈당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 당뇨를 진단하기 위한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재 임상 상황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고, 비교적 가장 정확한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입니다. 또한 당화혈색소는 진단 외에도 당 관리가 어느 정도로 잘 되고 있는지도 반영을 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당뇨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수치입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79였다는 정보만으로는 단순히 공복 당시에 시점에서 혈당이 낮았다는 것 외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당화혈색소입니다. 당화혈색소는 3-6개월의 평균 당수치를 확인할 수 있기에 사용합니다.

    당뇨 진단을 먼저 받는게 중요하니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