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평소에 너무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라 거짓말을 잘못하는데 살아가면서 느끼는건
적당한 거짓말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쁜 거짓말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기분이 좋아지게 할수있는 거짓말을 잘할수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무당벌레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리 기분 좋은 거짓말이라도 어떻게 상황이 바뀜에 따라 더 큰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거짓말을 하려고 노력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장점이나 매력을 있는 그대로 얘기햐는게 좋습니다. 거짓말을 안해도 충분히 사람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이런 거짓말은 제가 전문이죠 ..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상대랑 대화 하실때 보통 두근 두근 거리는거 없잖아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할때도 똑같아져야 합니다.
눈이 돌아 간다던지 말을 더듬는다던지 보통의 행동이 아닌 손을 자주 움직이다던지 그러면 바로 들통 나버럽니다.
내가 하는말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상대방이 못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평소 모자를 쓰지 않는 친구가 모자를 쓰고 왔을때..
" 우와 너 모자 쓰니까 다른 사람 같다 잘 어울린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상대방은 맘에도 없는 소리 한다고 바로 느낄꺼에요..
" 모자 쓸때랑 안쓸때랑 별반 차이는 없는데 그래도 모자 쓰니깐 이뻐 보인다. 니가 봐도 쓴게 더 멋진거 같지 ? "
요렇게 하면 마음에 없는 소리인지 진담인지 구별 잘 못해요.. 상대방이 ..
이렇게 말할때도 평상시랑 똑같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그늘나비154입니다.
거짓말은 결국 들통 나버립니다.
등통안나더라도 나중에 본인이 까먹고 그런말을 했었는지도 모르면 더 큰일이죠
본인이 직설적이고 솔직하다면
그냥 거짓말이고 솔직한 말이고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 만약 누가 물어본다면 그냥 자기는 모른다 라는식으로 넘겨 짚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널위해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면 해야된다고 봅니다.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거짓말은 필요한것 같아요.
누구나 다 모든걸 사실대로 말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