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부터 중독에 약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제 어머니는 40중반이 넘어서부터 갑자기 도박중독때문에 지금 70이 넘었음에도 가족들이 뿔뿔히흩어져살고 있는 계기를 다진 분인데요. 물론 거기에 더해서 수면제도 못끊어서 엄청힘들기도 했었는데 요즘 제가 정말이지 너무 고민입니다. 혹시나 엄마랑 똑같이 인생을 살다 그냥 이렇게 끝나버리는건 아닌지..정말 고민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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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중독이라는 건 흔치 않습니다
TV, 각종 언론, 미디어에서 너무나 쉽게 중독이다 이야기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쉽게 중독자를 찾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도박이던 술이던 마약이던 게임이던 중독이 되는 건 주변 환경 탓이 가장 큽니다
질문자님 어머니께서도 주변 환경으로 인해 도박에 빠지신 걸로 추측이 됩니다
즉! 주변에 도박을 즐기는 사람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 환경에 신경 쓰시면 질문자님은 아무런 문제없이 살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라마카크88입니다.
특정행동이나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무기력하거나, 소외될수록 새로운 것에 빠져들 수 있으니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