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1년~22년까지 일한 연말정산을 했을때입니다.
저희 회사는 굉장히 작은 회사인데 연말정산을 신청했더니
그 뒤로 아무말도 없어서 물어보니, 마이너스인 사람들 본인(사장님)이 내줬다.
라는 말뿐 영수증(?) 이나 별도로 얼마였다 나왔다 내야한다는 말을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취방이 나라에서 제공(?)하는 집이라 공제도 다 되고 월세가 40 이고
현금영수증, 카드 등등 제가 적게 쓰는 편도 아닌데
나오는 돈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 + 정말 마이너스인지 확인도 못함)
말이 되나요...? 홈텍스로 찾아봐도 정확히 얼마를 받을수있다 혹은 내야한다 라는 것도 모르겠고ㅠ
만약 이거 사장이 말도 안하고 꿀꺽한거라면.. 어떻게 처리할 수 있나요...ㅜ
꿀꺽한게 아니라도 정확히 연말정산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