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전 앱테크하고 부터 집안일 할시간이 없어지더라구요. 늘 쫒기듯 바쁘고 매일 숙제가득한 기분으로 마음에 조급함을 달고 살았답니다.
그러다 문득 내생활이 우선이지 몇만원 더 벌겠다고 금쪽같은 하루하루를 폰만 두드리느라 하늘도 못보고 이게 뭔가 싶어 룰을 정했답니다. 가족이 같이있을때는 무조건 폰을 충전기에 꽂아둔다. 나 혼자이거나 가족들이 잘때만 폰을 쓴다. 그리고 딱 놓았더니 세상무너질것 같던 조급함도 사라지고 가족을 보게되더라구요. 살림도 더 신경쓰고 반찬도 만들게되구요. 마음먹기에 달렸답니다. 퇴근하면서 현관앞에 충전기꽂아두고 출근할때까지 폰을 아예 안보면됩니다.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