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11.03

가장 바다 깊은곳을 잠수하는 동물은 무엇이며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가장 바다 깊은 곳을 잠수하는 동물은 무엇인지 궁금하여 어느 깊이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도한 그렇게 깊은 곳까지 가능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 알려진 바다의 가장 깊은 곳은 마리아나해구입니다. 이 해구의 최대 깊이는 약 11,000m로, 매우 깊은 곳입니다. 이 깊은 해역에서 잠수하는 동물 중 가장 잘 알려진 종은 깊은 해저에서 서식하는 동물인 돔바돔입니다.

    돔바돔은 작은 크기와 원형 몸체, 날개 모양의 머리를 가진 동물로, 해저에서 서식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압력과 어둠, 온도의 변화 등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특별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돔바돔은 날개 모양의 팔을 사용하여 수영하고,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민첩한 움직임과 미세한 감각을 발휘합니다.

    또한, 돔바돔은 몸을 부풀려서 떠다니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수직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해저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은 산소 공급을 위해 특수한 기전을 갖추고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한은 문어가 가장 깊숙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약 3,000m 밑에서도 발견이 됏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수는 보통 물에서 계속해서 살지못하지만 숨을참고내려가는 행위인데 동물들중에는 고래가 가장 깊이 내려갑니다.

    큰 먹이를 사냥하기위해 깊은곳까지 내려가기도하고, 기록상으로는 약 2250미터까지 내려갔다가 90분이상 잠수한뒤 오징어를사냥하여 올라온 사례가 있기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깊게 잠수 할 수 있는 동물중 하나는 문어 입니다.

    문어는 최대 2400미터 이상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가능한 이유는 몸에 수분이 많고 뼈가 없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3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속에서 가장 깊이 잠수하는 동물은 고래로 알고있습니다 ^^

    그중에서 향고래는 무려 3000m까지 잠수할수 있다고 합니다

    고래는 다른 포유류와 달리 콧구멍이 머리앞부분이 아니라 윗부분에 존재하며 폐호흡이 필요할때 물위로 나오면서 콧구멍으로 물을 분수처럼 뿜어내고 공기를 마신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고래는 우리처럼 공기를 자주 들이마시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약 한시간넘게 공기를 마시지않고도 버틸수 있다고 하네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바다 깊은 곳을 잠수하는 동물은 대왕오징어입니다. 대왕오징어는 심해에 서식하는 오징어로, 깊이 1,000m에서 4,000m까지 잠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왕오징어의 몸길이는 최대 18m에 달하며, 가장 큰 눈을 가진 동물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 해저 8336m에 사는 심해어가 발견됐습니다. 이 물고기는 이전 기록인 마리아나 해구 8178m보다 158m 더 깊은 곳에서 발견돼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된 어류로 기록됐습니다. 이전까지 물고기를 발견한 가장 깊은 곳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의 해저 8178m였습니다.

    호주·일본 공동 연구팀은 일본 남쪽의 이즈-오가사와라 해구 깊이 8336m 지점에서 슈돌리파리스(꼼치속)의 미기록종 심해어를 포착했습니다. 이전까지 물고기를 발견한 가장 깊은 곳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의 해저 8178m였습니다.
    심해 꼼치의 몸은 젤리처럼 말랑하기 때문에 수심 8000m 이상의 압력을 견딜 수 있습니다. 또 심해에는 먹이가 되는 초소형 갑각류가 풍부해 사냥하기에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