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아 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수능을 마치고 재수를 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요즘 들어서 정신적,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져서 질문남깁니다. 최근에 모의고사를 봤는데 성적도 별로 안늘었던데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대학 못 가면 무슨 일 해야되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님! 안녕하세요?
내가 가는 길에 필요한 수단이 되는 방법중에 하나가 대학일 뿐이지 대학이 다는 아닙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젠 學歷이 아니라 學力이 더 중요합니다. 단 상담자님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대학에 들어간다해서 다 경제적자립이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대학도 무엇을 전공했느냐에 따라 입사기회가 많이 차이나기 때문입니다.
상담자님!
재수하며 상담자님과 같이 95%의 학생이 불안하고 두렵답니다. 그리고 지원학생보다 대한민국의 대학 모집학생이 많다는 것도 현실이니 어느 대학 무슨 학과가 경쟁이지 아무 대학 아무학과는 대학입학을 원하는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니 두려움 버리시고 그 두려움을 자신에게 "000아! 너 00대학00학과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불안하구나? 괜찮아 괜찮아 떠는 만큼 불안해서 성적나오지 않는 것 너도 알잖아. 그리고 불안해하는 게 당연하지...다 괜찮아 걱정말고 오늘 끝내야 할 문제풀이에 집중하자!" 이렇게 자기체면 걸어 주세요. 그리고 수능 6,70%가 EBS 문제이기에 문제풀이는 EBS를 중심으로 해주세요.
또 한가지
제가 상담자님의 상황을 모르지만 일반적 진학상담으로 대학보다는 취업을 고려하신다면 꼭 서울 소재권대학보다는 지방국립대학의 계약학과 또는 대기업이 있는 지방에 있는 대학지원이 서울에 있는 아무대학, 아무학과 보다는 현명한 진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늘 현재를 즐기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상담자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늘 잘 될겁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고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공부를 꾸준히 노력하시면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적에 대한 고민으로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재수를 하는데 있어서는 갖가지 정신적 고통과 남들과는 다른 생활을 함으로써 이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학을 못간다고 성적이 안나온다고 해서 꼭 잘못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