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앓이가 심한 아이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점들을 신경써주면 되나요?
육아 커뮤니티보면 배앓이에 대해 얘기가 많던데요. 태어날 아기 육아할때 미리미리 대처하고 알고 넘어가고 싶어서 배앓이 예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앓이는 신생아들이 소화기 발달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주 겪는 문제인데요, 미리 배앓이 예방과 대처법을 알아두면 육아 초기의 어려움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 배앓이는 생후 2~6개월까지도 계속 지속될 수 있어요. 예방법으로는 수유 중 공기를 많이 먹지 않도록 자세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유할 때 아기의 머리가 몸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도록 하여 젖을 먹이고,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 공기가 차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모유 수유 중이라면 엄마의 식단도 신경 써주는 것이 좋으며, 커피나 양파, 양배추 같은 특정 음식은 아기에게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의사항으로는 아기의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나친 수유나 빈번한 수유 간격은 아기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기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잘 파악해 적절한 간격으로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앓이를 줄이기 위해 따뜻한 손으로 아기의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아기를 가슴에 안아 복부가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소아.유아 배앓이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적인 위생 수칙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아기의 손과 몸의 청격을 가장 우선시 해야 합니다.
복통의 원인은 중 가장 일방적인 것은 가스 통증, 소화불량, 혹은 근육통 입니다.
아기가 먹을 때는 반드시 머리가 높은 위치에 있도록 해야 하고, 누워서 먹을 경우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병에 공기가 섞이면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아기 식사 후에는 바로 눕히지 않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뒷받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 앓이는 아이의 소화 기관 미숙과
수유 중 공기가 넘어 가서 생기는 불편함/더부룩함 입니다.
올바른 자세로 수유를 하고 우유에 공기가 많이 들어 가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수유 이후에는 트림을 꼭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 몸의 항상성 유지를 잘 하지 못하기도 하고 면역력이 약하기도 하기에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특히나 배앓이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는 우유를 먹으면서 들어간 기포들을 스스로 빼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분유나 모유를 먹이고 나서 트림을 꼭 시키고 잠을 재워야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분유의 성분이 잘 맞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이도 바꿔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