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하고 있는것 같아서 신기합니다. 꼭 말안듣는 사람을 더 신경쓰고 말잘듣고 잘따르면 신경도 안쓰고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만약 미운놈이 있다면 내가 미워하는 상대도 나를 싫어할 가능성이 높겠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나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오히려 더 잘해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굴뚝새81입니다.
말을 잘듣는 사람도 물론 챙겨주고 잘해주겠지만 말안듣사람한테는 그만큼 관심도 끌어야하고 따라오게 하려고 하다보면 말그대로 정말 미운정이 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 저는 말안듣는사람보다 그래도 말잘듣는 사람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마음이 더 신경쓰여서 그런가봅니다
미워도 같이 함께하기에 그러려니 이해하면서
더 챙겨주려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게논239입니다.
그렇게 해야 별말없이 지나가니까 하는 말입니다.
세상을 동글동글 살아가라고 하는 옛말 조상들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