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풀(Liquidity Pool) 비영구적 손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2021. 04. 01. 18:10

디파이 유동성 풀(Liquidity Pool)에 자산을 동일한 가치 비율대로 예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비영구적 손실에 대한 개념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예시를 들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하고 돈벌기 ♥︎

총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안녕하세요

A , B 모두 1달러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풀에다가 질문자님꼐서 A-10개, B -10개를 넣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질문자님께서 넣으신 총 가치는 10*10 = 100 달러 입니다.

이제 제가 A를 1개 입금하고, B를 1개 산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풀에 있는 수량은 A는 11개 B는 9개 됩니다. 그런데 풀에 있는 가치는 xy = 100달러로 일정해져야 합니다. 따라서 A의 가격은 내려가고, B 의 가격은 올라갑니다.

계속 누군가가 A를 입금하고, B로 사간다고 하면 종래에는 A의 수량은 20개에 한없이 가까워지고, 반대로 B의 수량은 0개에 가까워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문자님꼐서 풀에 예치했던 자산을 빼면, A는 20개 가까이 되었지만, B는 0개 가까이 되버립니다. 따라서 A의 가격와, B의 가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참고로 "비"영구적 손실이라는 것은 실제로 풀에 예치를 계속 하고 있다면 아직 손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누군가가 B를 입금하고 A를 사간다면 질문자님의 손실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021. 04. 03. 01:12
16
(주)송마 연구소장

유동성 풀(디파이)

유동성 풀(Liquidity pool)은 스마트 계약으로 묶여 있는 토큰 풀이다. 유동성 풀은 유동성을 제공해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며 탈중앙화 거래소 (DEX)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1]

Loading video

유동성 풀이 필요한 이유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호가를 기반으로 거래를 한다. 증권 거래소와 같은 뉴욕 증권 거래소나 나스닥도 같은 방식이다.

매수자들은 낮은 가격에 매수하기를 원하고, 매도자들은 높은 가격에 매도하기를 원한다. 매수자와 매도자는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동일한 가격을 찾아야 한다. 서로 합의된 가격을 찾기 위해서 매수와 매도 가격의 조정이 필요하다. 유동성 공급자는 공정한 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구매할 코인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시장 개입을 시작한다.

마켓 메이커는 특정 자산을 매수/매도함으로써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여 시장 참여자들은 거래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매도 물량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유동성 공급자는 특정 자산 시장을 만들고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꼭 필요하다. 또한 유동성 공급자의 활동으로 인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자산의 현재 가격에 수렴하게 된다.

이더리움은 초당 약 15건을 처리하며, 블록 처리 시간은 약 15초 정도로 거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또한 스마트 계약과 상호작용할 때마다 가스 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동성 풀이 필요하다.

작동 방법

유동성 풀의 기본적인 형태는 2개의 토큰이 각각의 풀을 구성해 토큰 쌍을 이루어 일정 비율에 따라 토큰을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유니스왑 DAI/ETH는 유동성 풀의 대표적인 예이다.

유동성 생성 방법

  1. 새로운 거래 풀을 생성할 경우, 유동성 공급자가 제공하는 토큰 쌍으로 자산의 초기 가격이 정해진다.

  2. 글로벌 시세에 맞게 정확한 비율로 공급 후 다른 유동성 공급자들 유도한다.

  3. 유동성이 풀에 공급되면 유동성 제공업체(LP)는 풀에 공급한 유동성 양에 비례하여 LP토큰을 받는다.

  4. 유동성 공급자는 LP토큰의 비례하여 수수료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5. 유동성 공급자가 LP토큰을 소각하면 공급한 유동성과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6. 토큰 스왑은 가격결정 알고리즘에 따른 가격 조정을 한다.

  7. 이 메커니즘을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라고 하며, 다양한 종류의 자동화 마켓 메이커가 있다.

  8. 유니스왑이 사용하는 유동성 풀은 2개의 토큰 수량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9. 유동성 풀은 거래 규모가 크더라도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10. 유니스왑 알고리즘은 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계속 상승하기 때문이다.

  11. 예를 들면, DAI/ETH 풀에서 ETH를 구매하면 ETH 공급을 줄고 DAI 공급이 늘며, ETH 가격 상승과 DAI 가격 하락이 이루워진다.

  12. 발란서는 특정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여분의 토큰으로 유동성 공급자에게 인센티브를 준다.

  13. 이 과정을 유동성 채굴이라 한다.

유동성 풀 종류

  • 커브 파이낸스 (Curve Finance): 이더리움 기반의 유동성 풀을 이용한 디파이 서비스이다. 스테이블 코인 유동성 풀을 대량으로 확보하여 거래를 쉽게 하고 유동성 풀에 자산을 예치한 유동성 공급자들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발란서 (Balancer): 이더리움 기반의 자동화 마켓 메이커를 이용한 온체인 거래 프로토콜이다. 포트폴리오 관리, 유동성 공급자, 가격확인 등을 할 수 있다. 발란서라는 이름은 자체 유동성 풀이 스스로 조정을 하는데에서 유래하였다.

2021. 04. 03. 01:54
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영구적 손실은 유동성 풀에 들어가있는 가상자산의 수량에 따라

돌려받는 가상자산의 수량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최초 2개의 코인을 5개씩 맡겨도

유동성 풀의 변화에 따라 돌려받을때 4개, 6개가 되기도 하고

7개, 3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수량은 놀려받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변하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도 있기 때문에

영구적이지 않은 손실이다라는 개념이 붙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2021. 04. 03. 02:3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