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나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거나 할때 남편한테 얘기하면 절대 제편을 안들어줘요. 제가 잘못했더라도 위로받고싶은데 자꾸 사실을 판단하고 오히려 저한테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제편을 들어줘야하는데 너무 얄밉더라구요. 제가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