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제강점기 시대에 있던 어린이들은 인권을 존중 받지 못하고, 노동에 시달리거나 교육을 받지 못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이러한 어린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922년 5월 1일, 천도교소년회 창립 1주년 기념으로 제1회 '어린이의 날'을 제정 했습니다.
소파 방정환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날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3·1운동 이후 소파 방정환 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한 이유는 당시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어린이날’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1923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주축으로 결성된 색동회는 첫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어린이날’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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