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석유 시대가 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가 무너질까요?

Question

탈 석유 시대가 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가 무너질까요?

이제 2030년이 되면 전기차가 많이 돌아다닐텐데요...

그때까지 사우디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탈 석유는 사실 그렇게 빨리 오지는 않지만 언젠가 올 수 밖에 없기에

사우디나 여타 중동 국가에서는 현재 새로운 경제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막대한 자본을 이용하여 다른 선진 국가들과의 협약을 맺고 공장설립과 최신 기술들을 도입하면서

기술개발, 인적개발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가 그 대표적인 예이며 2040년 목표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나라들에게 적극적인 협약과 이행을 하고 있다고 보여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탈석유 시대가 오면 사우디를 주축으로한 중동, 러시아 미국등 산유국에 영향을 줄겁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의 수출은 대부분 원유임에 따라 탈 석유가 진행되면 사우디 경제는 급격히 무너질수 있습니다. 이에 사우디는 탈 원유를 대비해서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도 미래에는 탈석유 시대가 올것을 대비해 신재생에너지, 관광 등의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가 석유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50년 안에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우디가 미리 대비할 시간이 충분하고 또 정책적으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탈석유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사우디 경제가 급속히 무너지는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인류는 석유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서 2030년이 된다고 하더라도

석유시대가 무너질지는 의문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동국가의 경우 지나치게 석유에 의존하다보니 유가에 따라서 재정 상태가 많이 변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탈탄소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중동 국가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큰 손으로 석유 사용이 줄어드는 시기를 대비하여 여기저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료로 석유를 쓰는 양은 점차 줄어늘겠지만 플라스틱 등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유 부산물들의 경우 대체재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되는 부분이라서 수요가 완전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석유 대체 자원으로 태양광이 그 중 하나인데 중동지역에 대규모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 것도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찬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 에너지의 발견과 상용화는 새로운 혁신입니다.

탈석유시대가 온다면 국가의 경제의 8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사우디는 새로운 산업을 찾지않는다면 도산할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사우디가 네옴시티 등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는것이죠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는 두바이처럼 탈 석유화 정책을 통해 다양한 산업으로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관광, 금융, 첨단기술, 제조업 등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탈 석유화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몇 가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우디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2016년 5,000억 달러에서 2022년 2조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사우디의 첨단 기술 기업은 2016년 200개에서 2022년 1,000개로 증가했습니다.

사우디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은 2016년 0.3기가와트에서 2022년 4.5기가와트로 증가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탈석유 시대가 온다고 해도, 시우디아라비아가 그동안 벌어놓은 돈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가 달라질 것입니다.

석유에서 파생된 상품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섬유, 화학 쪽에서는 여전히 석유가 사용되기 때문에 쉽게 탈석유 시대가 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실제로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자 여러 산업에 투자를 진행 중이며, 현재는 스포츠 측면에서 막대한 자금을 동원해 키워내고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탈석유 시대가 만약에 도래하게 된다면 사우디의 경제는 크게 문너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그래서 사우디의 5왕세자는 이러한 사우디의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