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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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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사춘기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너무 까칠합니다. 집에서도 말을 함부로 하고 자꾸 방문을 잠그고 방 안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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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온거 같은데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주며 대화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아이의 감정을 톡 하고 건드리긴 보다는 아이의 감정과 기분을 들여다보고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말을 함부로 하고 어른에게 까칠하게 구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말을 함부로 하고 까칠하게 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어른에게 말을 함부로 하고 까칠하게 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어른에게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지, 까칠하게 굴면 안되는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면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에 온 아이들은 부모님이 해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춘기 아이의 마음은 본인 당사자도 잘 알지 못하니 부모님 이라고 해도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세상이 지옥 같다고 표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 하고 아이가 원할 때 아이 이야기를 잘 들어 주거나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잘못된 훈육은 아이들을 더욱 힘들게 하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의 사춘기의 경우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덜 성숙한 상태에서 오기 떄문에 더더욱이나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하는 모든것을 하려고 드는데 이를 잘 절제 시켜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시기에 맞는 행동을 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성숙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을 안 다음에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자기 자신에게 사춘기가 찾아 온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의 변화와 감정적 변화에 굉장히 놀라고 당황스러운 시기입니다. 아이도 본인이 처음 겪는 일에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들은 아이의 상황에 대해 변화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들께서도 당황스럽고 처음 겪는 일이라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현재 변화된 모습을 존중해주시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셔야 합니다. SNS와 손편지를 통한 소통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자녀에게 필요한건 기다림, 존중, 경청입니다. 물론 반항적이고 까칠한 말들이 화가나고 혼내고 싶겠지만 부드럽게 아이와 대화하려 노력하려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때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충동적인 모습이 많이 나타날때니까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법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도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믿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봐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의견에 많이 공감해 주시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인지 시켜 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시기로서 심리적,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 불안정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 겪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어린이들은 더 어린 나이에도 사춘기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어린이들의 사춘기에는 부모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와의 소통을 유지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서로간의 갈등이 발생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녀와 자주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를 들어보고 공감해주세요.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자녀가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그러나 지나치게 독립성이 강조되면 가족과의 유대감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
    자녀와 함께 스킨쉽을 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보세요.

    손을 잡거나 안아주는 등의 간단한 행동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찾아서 지원해주면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위의 방법들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자녀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자녀의 사춘기를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너무 까칠합니다. 집에서도 말을 함부로 하고 자꾸 방문을 잠그고 방 안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시기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감성이풍부해지고 극도로 예민해 지기도 합니다.

    이시기에는 너무 참견하고 지시하기 보다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려는 자세요 대응해 주시는것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