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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12.05

출입 카드로 문이 열리는 기술에 대해 알려주세요~

보안이 걸린 문에 출입카드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리잖아요. 이게 어떤 기술이나 원리 때문인가요? 카드가 아닌 다른 전자장비(휴대폰 등)로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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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RFID 라고 합니다. 보안 인식이 되는 카드는 모두 해당 칩이 들어가 있고 이 칩에 저장된 신호를 인식하여 문이 열리거나 잠기게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안이 걸린 문에 출입카드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리는 원리는 주로 RFID기술을 사용합니다. 출입카드에는 작은 RFID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문에는 해당 RFID 칩을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출입카드를 리더기에 가까이 대면, 리더기는 RFID 칩에 전송된 무선 신호를 읽어서 카드의 고유한 정보를 인식합니다. 이 정보를 기반으로, 시스템은 카드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문을 열거나 잠금 해제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며, 출입 카드를 대면만 하면 문이 열리는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안이 걸린 문에 출입카드를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리는 원리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술을 이용합니다. NFC는 휴대폰, 태블릿, 카드 등 근거리에 있는 기기들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출입카드에는 NFC 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칩에는 사용자의 ID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출입카드를 문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카드의 NFC 칩과 문의 NFC 리더기 사이에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리더기는 사용자의 ID 정보를 확인하고, 허용된 사용자라면 문을 열어 줍니다.

    휴대폰으로도 NFC 통신을 이용하여 출입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NFC 칩에 사용자의 ID 정보를 저장해두고, 문을 열고 싶을 때 휴대폰을 문의 NFC 리더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카드 내부에 정보를 카드 마그네틱을 통해서 읽거나

    더치식의 경우 판독기 주변의 전기신호를 유도하여 내부 정보를 인식하여 처리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출입카드를 보안이 걸린 문에 대면 문이 열리는 기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기술은 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을 사용합니다. 출입카드에는 무선 칩이 내장되어 있고 문에는 해당 칩을 인식하는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입카드를 리더기에 대면 칩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서 문을 열어줍니다.

    다른 전자장비로도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출입카드와 리더기 사이에는 특정한 무선 주파수가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전자장비에서는 출입카드의 정보를 읽어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출입카드의 정보를 읽어오는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출입카드를 보안이 걸린 문에 대면 문이 열리는 기술은 매우 편리하고 안전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보안이 중요한 장소에서는 출입카드 외에도 다른 인증 수단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문인식이나 안면인식 등의 생체인식 기술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안전한 출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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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디지털 락시스템이죠.

    출입카드를 여는 신호를 카드에 내장해 있어서 이걸 문에가져다 대면 이 보안을 읽고 맞으면 열어주는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출입증 카드의 비밀은 카드 속 유도코일과 축전기(흡)에 있습니다. 바로 유도 전류 의 원리를 사용한 것이지요. 교통카드의 경우 카드를 인식하는 지하철 개찰구나 출입문 센서의 안테나(카드리더)는 언 제나 무선전파를 발사합니다. 카드와 안테나 사이의 거리가 10cm가 되면 전파는 플레밍 의 법칙에 따라 카드 속에 내정된 유도코일을 감응시켜 충분한 양의 전기를 생산해 컨덴 서에 저장하게 되지요. 그러면 카드는 이 전기를 이용해 메모리칩에 기억된 정보를 개찰구의 안테나에 무선으 로 보냅니다. 그러면 개찰구의 컴퓨터는 사용 정지된 불량카드가 아닌지 확인하고 문 을 열어줍니다. 교통카드 같은 경우 이러한 일련의 정보를 모았다가 카드회사 등에 요금 을 청구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쓰는 출입증카드와 교통카드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이 적용 된 스마트카드입니다. 이는 사물에 부착된 태그로부터 전파를 이용하여 사물의 정 보 및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각 사물의 정보를 수집, 저장, 가공, 추적함으로써 사물에 대 한 즉위, 원격 처리, 관리 및 사물간 정보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 는 기술입니다.

    출처 : 신도리코 블로그 - 출입카드의 비밀, RFID 기술의 원리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