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에 따른 마일리지 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통합이 되면서 마일리지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이게 1대1로 옮겨가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일정 비율에 따라 이동이 되나요?
일반적인 경우는 크게 상관 없을 듯 하지만,
잦은 해외 출장 등으로 아시아나를 이용하면서 많은 양의 마일리지는 쌓은 분들은 초유의 관심사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요...
정해진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가능성 측면에서는 1:1 통합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둘다 거리 기반 마일리지 시스템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통합되면 기존 마일리지가 새로운 계정에 그대로 합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외국 사례를 보았을 때도 1:1 통합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10월 25일 부터 완전한 통합이 예정입니다.
1:1 비율로 변경되는 것이 유력하나 1: 0.7 정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고 조만간 처리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마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통합에 따른 마일리지는 어떻게 처리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지만
소위 말하는 황금 비율인 1대1 전환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전환은 1:1 비율로 통합이 된다고 안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수를 기준으로 접근이 되겠지만, 가능하면, 통합의 과정에서 기간만료 등으로 인한 삭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있어, 사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통합이 된다면, 기존의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가 특정 지역이나 시간대에 활용할 수 없는 단서조항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라아항걸 통합 후,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되어 통합 관리됩니다. 적립 및 사용은 대한항공 정책을 따르며, 유효기간과 사용 조건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