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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숭아23.02.25

식사라이팅 하는 친구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식사라이팅 이라고 해야하나..친구 중에 밥먹을때마다 본인 스타일대로 먹기를 강요하고 계속 먹여줘야하고 그런 친구가 있는데 전 제스타일대로 먹는게 좋거든요

한두번도 아니라서 너무 불편한데 기분나쁘지 않게 얘기하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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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먹는거 만큼 행복한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두번 맞춰주고 한번은 내가 원하는것도 먹어야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요령껏 피한다음 내가 좋아하는걸로 먹는것도 방법이지요

    꼭같이 먹어야한다면 잘 말해서 다르것도 먹는방향으로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두루미240입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먹는 게 제일 맛있고 다른 사람도 본인처럼 먹으면 더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일겁니다. 먹는 것에 자부심이 있는 친구일 수 있습니다. 그런 친구의 자부심을 건드리는 것은 힘들겠네요. 하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계속해서 그 친구를 만나신다면 점점 본인이 괴로워지실겁니다. 일단 친구한테 조심스럽고 침착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 친구가 받아들이고 본인의 스타일을 인정해준다면 좋은 친구이지만 그래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다른 밥친구를 찾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5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한번 해보세요. 요즘 이렇게 먹는 방법이 유행이라고 하면서요. 그러면 친구분이 따라하면 좋고 본인껄 계속 강요하면 너는 내가 말한거 안들으니깐 나도 내 방식대로 먹겠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상괭이294입니다.

    단호하고 진지하게 본인의 입장을 말하는게 나을듯 합니다.끌려다니고 미적 거리는 모습이보이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정당 한줄 압니다


  • 안녕하세요. 아지지랑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오래된 친구라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자신이 지켜야 될 것이

    한정적입니다. 가족. 자녀 등등..

    그렇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진지 하게 대화를 한번 해보고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면 그냥 손절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