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밥 먹는 친구가 있는데 같이 먹을때 마다 쩝쩝 소리를 내는데 기분상하지 않게 말해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같이 하루에 한번은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 친구가 있는데 먹을 때 소리가 너무 심해서 처음에는 그냥 넘겼는데 이게 반복이 되니 너무 힘든데 그친구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해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쩝쩝친은 자신의 그런 습관을 남이 싫어한다는걸 모르죠.
이렇게 해보세요.
두가지를 제안 할테니 시도는 해보세요.
첫째는, 친구야! 혹시 치아가 안 좋니?
아닌데, 왜?
그래?
응~친구가 밥을 먹을때 마다 쩝쩝쩝 하고
소리를 내길래, 혹시 치아가 안좋나 해서!
치아가 안 좋은데는 없는데, 그런 소리가
심하게 들리니?
응~나는 괜찮은데 혹시 친구가 여친이나
다른 사람들 히고 식사할때 그런소리 나면
그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걱정 돼서~~~
둘째는, 첫번째를 시도해서 안되면 질문자님도
의도적으로 좀 심하게 같은 쩝쩝쩝 소리를
내면서 먹어 보는 겁니다.
그 쩝쩝친이 듣고, 너 왜 밥먹을때 그런 소릴
내냐? 듣기 싫게~~
(그러면 알아 채지 않을까요?)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주홍깃털딱새396입니다.
그거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대학교 단짝이 지금까지 그러는걸 보면.
자주 같이 먹다보니까 오히려 제가 익숙해져서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몇 번 말도 했었는데 친구가 밥 먹으연서 편하게 못 먹는 거 보고 이건 아니다싶어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친한 친구가 아닌 사이라면 말해서 어색해질 가능성 높아요. 그 사람이 불펀해하고 기분 나빠할 수도 있습니다.
소리나는 게 싫다면 같이 밥 먹는 기회를 줄여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치와와297입니다.
밥을 같이 먹어서 너무 좋다 라고 말을 하면서 함께 할 때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아니면 먼저 나랑 같이 있으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