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형이 어릴때부터 계속 쩝쩝 거리는 소리에 밥먹을때 마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어느날 극에 달해서 쩝쩝 거리는 소리 때문에 내가 밥을 못먹겠다 그만좀 쩝쩝 거려라 라고 말했다가 그날 저희집은 불교집안 인데 하느님 얼굴 보고 왔습니다
이럴때 쩝쩝대는 친구에게 불편하지 않게 얘기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직설적이지만 싸가지없게 말하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 친구야 내가 밥먹을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 부탁좀 들어줄 수 있겠니?, 너가 밥먹을때 입으로 내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미안하지만 부탁좀할게 " 정도 부드럽다고 보입니다 ^^ 잘해결해서 즐거운 식사시간 가질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