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을 하러 미용실에 들어가려고하면 그때부터 우는 남자아이예요. 몇번 실패해서 제가 바리깡으로 대충 밀어주고있긴한데 정말 한참울면서 난리가나요ㅠ 이발에 잘 적응할수 있는 노하우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몇살인데 그럴까요?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아이 이름을 부르시면서 ??야! 제일 갖고 싶은게 뭔지 엄마한테 말해 봐.
뭐라고 말을 하면 조건부로 약속을 하는거죠.
엄마가 ??너 머리를 깎아주면 울지않고 잘 하면서 미용실에 가면 왜 우니?
이 다음에 미용실에 가서 이발할때 울지않겠다는 약속만 하면 엄마가 그거 사줄게~~
이렇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