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남성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변기에 소변을 보다보면 주변에 조금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알면 닦기도 하는데 간혹 밤에 소변을 보다보면 졸린 가운데에서 발견을 못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인정할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소변을 앉아서 보는 것은 좀 그래요. 그래서 고민스러운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남자의 요도는 S자 형태로 서서 볼때 S자가 직선이 되서 소변 배출하는데 좋습니다.
다만 서서 소변을 보다보니 소변이 변기 커버나 바닥에 튈수 있어 같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앉아서 소변을 보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와이프와 싸우기 싫어서 집에서는 앉아서 소변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앉아서 소변을보는편입니다.
말씀대로 오줌이튀어서 다른사람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일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저도처음엔 이상했는데 적응이되다보니 또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저는 결혼하고서 부터 그냥 앉아서 소변을 보니다. 벌써 10년넘은듯하네요..
그게 거부감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흐그입니다.
저는 남자인데 앉아서 소변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튀는경우가 있다고한다면 저는 소변보고 샤워기로 한번물뿌리고 씻어놓습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절대 앉아서는 못보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저는 입식 소변기가 아니면 앉아서 봅니다. 키가 좀 커서 그런 것같기도 하고 많이 주변에 튀더라고요. 청소하기도 귀찮고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이미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습니다.
저만 남자고 나머지 3명이 여자이다 보니, 엄청 잔소리가 심해서 그냥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싫었는데, 또 하다보니 그것도 적응이 되는것인지 지금은 별 생각이 없이
그냥 앉아서 소변을 자연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깔끔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려면 앉아서 볼일 보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님 자주 청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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