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뭔가요?
항상 친절하게 전화를 받는다고 이야기를 듣고 회사에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조금 친절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습니다.
가식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가까운 사람들과의 논쟁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랑 의견이 다른 동료에게는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 맞는말이네"라면서 그 사람과 토론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습니다. 직장동료와 논쟁해봐야 뭐 어디에 쓰겠어요. 서로 마음만 상하지
그런데 종종 모든 이런 저를 무시하는 주변인들이 가끔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업무 특성상 전국에 있는 지사 직원들의 문의 전화를 받을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때 몇 달 실험을 해봤어요 .
굉장히 사무적인 (싸가지 없어 보였을수도 있는) 말투로 몇 달을 응대했었거든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굉장히 정중해 지더라구요. 제가 친절할때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거리낌 없이 표출하고 심지어 저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도 않던 사람들인데요.
이 사람들은 저의 사무적이고 친절하지 않은 응대에 무척 고맙다는 표현까지 했습니다.
친절하게 대할때는 듣지 못한 감사의 인사, 왜 싸가지 없게 응대하니까 바뀌는걸까요?
뒤에서는 물론 욕하겠지만....
적어도 제 앞에서는 예의를 지키는 모습으로 바뀐것이 좀 허탈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약강강약으로 볼수있으며
이러한 사람은 보편적이라기보다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볼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절하고 착한 사람은 막 대해도 이사람이
친절하게 응대할 것을 아니까 그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나쁜심리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특히 전화로 대화하는 경우에는 말투에 따라 대화의 흐름이 달라집니다.
친절하고 저자세 말투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하게 생각하다 보니 하지 않아야 될 말도 하게 되고 심지어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사무적인 말투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오히려 저자세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사람이 약한 것에 강하고 강한 것에 약해지는 심리의 영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외적으로 부드럽거나 친절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말과 행동을 막 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겠다라고 얕볼 수도 있을 것 같으며
아무래도 말투 등이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이라면 조심하자라고 생각하는 등
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무래도 사람에 따라서 이를 얕보고 조절하는 등하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