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저는 중간 정도인데, 제 윗분이 저를 무시하는 발언을 자주합니다. 모두 같이 있을때 제가 말하면 자주 면박을 줍니다. 외부 사람들을 만나면 소개를 안해주는 것은 물론 같이 차마실때 오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제 윗분은 대표적인 좋은사람인척 하는 사람인데, 저는(특히 둘이 있을때) 더 개무시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간식도 사주고 웃으면서 온갖 착한 척은 다 하는데 저한테는 왜 그럴까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잘한거라 치사해서 이러지 마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법적으로 대응하기도 너무 소소합니다.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제는 그사람한테 말하는것도 싫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는 무시당하기 시러서 입도 닫고 있습니다. 정말 위선적이고 가증스러워서 꼴도 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