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짭거리며 먹는 부장때문에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여서 괴롭습니다.
점심식사를 같이 하는 직장 내 총괄부장 한명이 있습니다.
점심을 앞으로 마주보고 항상 같이 먹는데 짭짭 소리를 내면서 먹는건 기본이고 음식물을 흘리고
재채기는 기본으로 한번씩 하면서 음식물을 튀기고 주워먹고 진짜 세상 살면서 저정도로 못 배우고 수준 떨어지는 짭짭
거리는 사람은 처음 봤을 정도입니다.
미쳐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감정 이미 폭발 직전이라 얘기하는 순간 사이 틀어질 것 같은데.
저것 때문에 너무 신경이 거슬리고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심리적인 대처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식사시간에도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윗상사분이 식사예절이 안좋아보인다면
큰 흠이될 수있겠죠
총괄부장님 윗분이 조금난 조언을 준다면
스스로 고쳐나갈테지만 부하직원이 지적한다면
더 자존심마저 상하게 될거에요
잠시 식사시간에는 밖에서 드시고 온다던지
가볍게 샌드위치나 커피정도로 채우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본인도 눈치나 센스가 있기때문에 꼭 고칠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식사할 대 상대방이 쩝쩝거리며 음식을 씹는 소리는 사람들을 거슬리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쩝쩝대며 먹는 소리가 유독 거슬린다면 ‘미소포니아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미소포니아 증후군은 청각과민증의 일종으로 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쩝쩝거리는소리 분명 불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는 것은 분명 합니다. 과연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비염이 심한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숨을 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쩝쩝대는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면 일찌감치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식사할 때 쩝쩝거리며 말하는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직장 상상에게 밥을 따로 먹자고 할 용기 말이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장 즐거워해야 하는 식사 시간이 너무 괴롭다면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당한 핑계를 대시고 따로 드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을 조정하시거나 따로 식사를 하심으로써 이러한 부장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화도 줄이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가 많이 나신만큼 화가 날 때마다 심호흡 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이상한 것이 이니고 그러한 것이 예민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러한 것이 불편하다고 하신다면 명상등을 해보시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심리적 대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식사 예절은 서로의 식사시간을 정중히 하는 것 중 하나죠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조금 용기내여 식사를 따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조금 거리를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켜드려도
매번 같은날 같은 시간 지속적인 거슬리는 자극은 해결할 수 없으니 거리를 두시는 것이 가장 나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식사시간에 피하거나 거리를두거나 하는것도 좋을수있으며
너무 불편하다면 이런점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가장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 것에 예민한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말을 해서 주의를 주면 좋겠지만
상급자이기 때문에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시고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