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밥을 같이 먹어야하는 사이인데..
드릅게 쩝쩝거리며 먹습니다.
밥멤버들 아무도 안쩝쩝거리는데
옆자리에 앉아 먹을때면 진짜 ㅜㅜ
거슬립니다.
거기에 짬뽕이라도 먹는날엔 짭짭 면치기가 2중주가 되어
더더욱 힘든데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식사예절이 진짜 지적하기 힘든 부분이죠..
평생을 그래왔기 때문에 고치기 쉽지도 않고 지적을 하더라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른채 기분만 상해할 수 있습니다.
같이 식사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니 최대한 멀리 앉아서 먹는 방법이라도 찾아보세요.
식사중에 대화를 많이 안한다면 이어폰 끼고 식사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버프버프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식사를 같이할수밖에 없는상황인가요? 피할수있으면 피하시면 되는데 그게아니라면 밥먹는거가지고 말하기 그렇지만 저라면 솔직히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정말 거슬리죠
좀 떨어져서 먹을순없을까요
좀 고칠수 없는지 저같으면 물어보고
거절하면 식사를 같이 안하는 방향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