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국 ETF 시장에서 거래량이 많고 ETF 시가총액이 큰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브랜드와 미래에셋의 TIGER 입니다. 이 두 브랜드가 국내 ETF 시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선점효과를 다져왔기에 ETF 거래 규모가 작은 후발 자산운용사에서는 고객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같은 지수 추종 대비 낮은 운용 보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지만 환노출 환헤지 차이로 인해 하나만 사야 한다면 종합적으로 미래에셋의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가 더 나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달러를 환전하고 사는 QLD, 환노출이므로 사실상 QLD와 같은 TIGER의 상품과 달리 KODEX의 상품은 환헤지이므로 원화 약세 달러 강세 시기에 앞에 두 상품보다 나은 선택이 될 때도 있기에 과거 환율 차트를 보고 장기적인 환율 흐름을 예측해서 산다면 KODEX의 ETF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